02. 터치디자이너 인터페이스(Timeline, Palette, Etc)

오늘은 저번시간에 이어서 터치디자이너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마저 설명해볼게요. 

생각보다 길어지네요 ;; 

 

03. Timeline

타임라인의 기능은 다른 영상 프로그램들과 유사해요. 

간략히 설명하고 넘어갈게요. 

play / pasue 는 스페이스 바 누르시면 돼요.

간혹, 영상이 안나올 경우 이 부분을 제일 먼저 체크해보시면 돼요. 

04. Palette(alt+L)

팔레트 창은 컴포넌트 라이브러리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팔레트 창은 '.tox'(터치디자이너 컴포넌트 파일)을 가지고 있어요. 여기에는 자주 사용하게 되는 오퍼레이터, 파이썬 스크립트, UI 컴포넌트들이 모여있어요. 즉, 템플릿의 모임이죠.

이것저것 가져와서 사용해보셔도 많은 공부가 되실 거에요. 

Palette의 My Components에는 자신의 Component 혹은 .tox 파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My Components에 우클릭해서 add Folder 한 후에 새로 생긴 폴더에

component나 .tox를 drag&drop해서 업로드하세요.

05. ETC

그 외에는 상단 창에 다양한 기능 버튼들이 있습니다.

1. 창 분할 버튼은 창을 분할하여 동시에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용이합니다.

2. 네트워크 경로를 표시하는 창에서는 현재 프로젝트의 위치를 알 수 있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3. 쿠킹 on/off는 오퍼레이터를 계산하는데 사용됩니다.

    만약, 네트워크가 작동되지 않으면 타임라인 play버튼 혹은 이 버튼을 확인하면 됩니다.

4. 프레임 수 창은 현재 프레임 수를 보여주는 창입니다.

5. 리얼타임 on/off 버튼은 리얼타임으로 재생할지 선택하는 버튼입니다. 영상을 녹화할 때는 끄고 녹화합니다.

6. 업데이트 버튼은 최신 버전의 터치디자이너를 바로 다운 받을 수 있는 링크로 이동시켜줍니다.

좌측에 있는 아래 방향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기본으로 설정 된 network editor를 원하는 타입으로 볼 수 있어요. 

보통 3d 작업을 할 때 geometry Viewer를 창 분할해서 같이 보면서 작업하는 편이에요. 

 

 

 

이것으로 터치디자이너의 인터페이스를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작업을 하면서 점점 더 익숙해지도록 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